# 소소한 경험들/캐나다 정착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쩌다보니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하기까지의 과정 정보를 공유하려 했지만, 몇 년 전부터 영주권 취득 조건, 과정들이 급진적으로 변화되었기에 과거 정보를 공유 하는 것은 무의미하게 되었다. 조금은 자전적인 스토리가 되겠지만, 왜? 어째서? 캐나다에 오게 되었는지, 그리고 시민권을 취득하기까지의 시간을 소개하려 한다. (시민권 취득 관련 프로세스는 거의 변하지 않았기에 추후 자세히 설명할 예정) 캐나다에 처음 오기로 결심한 이유는 단 하나였다. 사랑. 부모님께는 20대 중후반의 마지막 워킹홀리데이로 인생의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 라며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설득하였지만, 내 실상을 알고 있는 지인들이 본다면 아주 박장대소를 할 것이다. 그리고 다른 누군가가 볼 때에도 아주 바보같고 멍청한 결심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이유였다.. 이전 1 다음